이런건. 한국이라 안되나 - coin

이미 많은 스타트업이 있고,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또 새로운 스타트업을 찾고 있고.

나도 언젠가;; 라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스타트업에 정말 다걸고 매달리지 않는 한,

그저 헛된 망상일 뿐일지도..

http://goo.gl/0HWziS

코인. 

정말! 아이디어 하나가 실제로 나타났다. 그냥 아이디어가 아닌 멋진 아이디어.

누구든지 상상했을터이고, 실제로 카드 빵빵 지갑이  싫어서 각종 월렛 앱들 깔기도 하고,

쓸게없는 카드는 안들고 다니기 오래되었는데,

정말 한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2014년에 정식 출시, 한국에서 써볼 확률은 0으로 수렴할 듯하다.

다음번 현장나갈때 pie가 커져있으면 하나 사볼까도 싶다.

근데 왜 우리나라는 이런게 없는걸까?

아마도 누군가 생각했었고 할려고 했는데 안되었을거 같다.

창조니 혁신이니 늘 떠들어 봤자; 다 부질없는 일.

그걸 맞닥뜨려서 해쳐나갈 인프라가 여긴 없다.

안되요, 안됩니다. 아직은 안되네요. 별거 아닌 시스템 하나 만드는데도 그런 소릴 부질없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