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자리가, 나를 위해 주는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가.
아니, 그 이전에 지금 나라는 사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
..
...
나름 노력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나를 위해서 했던 것만 크다고 생각할 뿐.
옆에서 날 지지하고 응원하고 아끼고 챙겨준고 기다려 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정말 진심을 다해 표현해 왔는가.
내가 행복해지는 만큼
나로인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갑자기 문득.
잠깐 뒤를 돌아보고 가자.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늘 미안해하기.
잊지않도록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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