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고오는 길에 보려고 담아뒀던 원피스 1-100 을 참 열심히도 봤다..
그도 그럴게;; 만화책으로 보던 그 느낌도 잘 살아있고,
애니다보니, 더 쉽게 편하게 봐서 그런지도..
덕분에 왔다갔다 하는 비행기 안에서 심심하진 않았는데..
보면서 느낀 두가지,
루피랑 쵸파랑 에이스 피규어가 가지고 싶어졌다는거..
얼마쯤 하나 싶어 피규어 몰에 들어갔더니 디테이 좋은 것들은 대략 10만원쯤은 줘야..
두고 볼만 한것 같더라는;;
그리고 자막..
물론 일본어를 잘 모르니, 자막제작 해준것만으로도 고맙긴한데,
자막 만드는 사람이 정말 일본어를 모국어처럼 써서 한국어 맞춤법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게 뭔가 그들 나름의 의지인건지..
어째서 자기 이름걸고 만들면서, 맞춤법 제대로 된 자막을 못 본듯;;
정말 모르는거라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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