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second bay 설치

현장에서 본사로 복귀하니, 데스크탑을 안주고 노트북으로 바뀌었다.

이거나 저거나;;

노트북 하나 살라고 했는데 그냥 들고 다녀야지.. 해서 

몇가지 선택지 중에서 choice

15" 고성능 / 14" 울트라북 / 그외;;(잘 생각이 안남 ㅋ)

짤없이 울트라맨~~~~아니 북. ssd 128G 라 빠를것도 같고

15인치는 현장에서 죽도록 썼는데 뭘또 그 무겁고 못생긴걸;; 선택할만큼 난 너그럽지 않아.

삼성이 고성능이라고 우겨도 믿지않아. 

그렇게 넙죽 책상에 놓여진 laptop.

좋다 ㅎ

2년전(거의 3년동안 같은 노트북을 쓰다가 업글되니 장난 아니구나;; 

게다가 말로만 들어본 ssd. 왜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지 알겠다.싶더라..

암튼 셋팅하고. 128에 win7 설치되고 남은건 100정도

C/D 로 나눠서 50씩 할당 

근데 3달 쓰다보니 하드가 막;; 자기들끼리 분열이라도 하는지 ㅠㅠ

여유 10g 는 가지고 가려고 열심히 지우는데 한계;;가 느껴진다..

그러던 와중에~

http://cdmanii.com/trackback/2901 

노트북 cd롬을 걷어치우고 거기다가 하드를 똭~!

우왕 신세계..

유단자신가!

바로 g가게에가서 주문을 넣고, 기다림기다림 ㅋㅋ

도착!

오호

나사를 풀고 cd롬을 쑥~

300G 남는 외장을 쪼개서 예쁘게 끼우고~

나사를 휘릭~

끝. ㅡ_-;;;

ps) 그냥 끼우고 나니 뺄수가 업더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스트 테이프신공 ㅋ

완 to the 성

하드가 늘어나니 맘도 여유롭구나 ㅋㅋ

잘라진 ssd는 다시 합치기.

윈도우 사용하다가 막힐땐? 당연 스누피님 블로그 고고~

무려 2009년에 쓴 글 ㅠㅠ

http://snoopybox.co.kr/trackback/903

따라하면 됨.

다시 100으로 복구

이제 c 도 넉넉하게 쓰게되니 편함. 맘이 더 편함.

난 돈을  주고 여유를 샀어 ㅠ.ㅠ

하드가 다되면 500g 짜리를 쪼개야 하나.. 이렇게 하드는 쌓여가는가

암튼 이로서 3년을 버틸 여유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