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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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08:23

33,964

이런 미천한 블로그를 저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셨다는게..


좀 참신한 글도 있어야 하고,

정보같은것도 있으면 좋겠는데..


네이버 블로그 마냥 스크랩북이 싫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영 기대에는 못 미친것 같다.


그래도 다녀가주신 모든 분들께.. HAPPY NEW YEAR!!!


실은,

진득하게 앉아서 좀 제대로된 글도 써보고,

책읽고 영화본 느낌도 잘 풀어 써 좠으면 좋겠는데..


실력이 없는건지 시간이 없는건지.

생각만 하고 다음으로 미루다 어느새 2012년 벼랑까지 와버렸다.


늘 잘해보자 하는 마음은, 

내 안에서 자라나면서 상상력과 함께 부풀려진 기대치는 

다시 나에게 돌아와 이렇게 후회를 만들고 마는구나..


언제까지 피할 수 없는 일.


내년에는 당당히 마주보면서. 웃어주면서. 같이 가자.

아니 내가 뒤에서 널 재촉하면서 가주마.


오늘과 내일이 이어져 있듯이, 여기가 끝이 아님을 알기에 

벼랑끝에서 또 머뭇거리는 한 발짝을

있는 힘껏 뛰어서 2013 년으로 가자.


좋은 나를 만들고, 좋은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보자.

그럼 좋은 일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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