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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4. 21:41

B&O A8.

언제인지..

군대에 가기전에 시코에서 처음 접한 a8.

그 모양도 음색이란 것도 마냥 선망.

md, cdp 모두 쓰고 있었지만서도 선뜻 이어폰에 10만원 이상을 쓰기가 몹시도 ㅎㄷㄷ 했던 그 때

너무 써보고 싶었지만, 내 사정에 그건 무리.

군대가기전에 알바하면서 모은 돈으로 살까도 했지만, 군대가면 썩혀버릴걸 왜사나 싶어서 계속 868만 쭉 썼었지.

그리고 제대를 하고, 그때까지도 a8은 잘나가는 이어폰이었고, 제대와 함께 알바를 할 수 있어서 

다시금 마음이 동하고서야 어렵사리 중고로 구한 a8.

마냥 좋았다.. 

그게 2005년 1월인가 2월인가, 제대하고 조금 후 였으니까.

그리고 지금이 2012년.. 벌써 7년동안 이걸 쓰고 있다니..

그래도 여전히 좋은 소리가 나고, 그사이 방송에서 여러 가수들이 쓰는게 보여지고(탱구~*, 기타 누구누구등등), 

색색깔로도 나오고.

흰색이 예쁜듯.

험하게 쓴건 아닌데도 여름-가을-겨울-봄-여름. 녹았다 얼었다 하다가 마침내 끊어지기 직전의 plug.

비행기 자주 타면서 새로 살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쌩쌩하니까.. 싶어서 다음으로 다음으로 미루기만.

사진;




사진의 이어폰 선이 하얀색. a8은  블랙-구형에 구형이니까..

결국 끊어지기 직전까지 쓰다가 휴가에 맞춰서 프론티어에서 선갈이. 감행

블랙에 흰색이 언밸인지 몰라도, 쓰기도 편하고 선도 잘 안꼬이고, 리모트까지 있으니


 대략 조으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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