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 .
현장이나 현물들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말 뿐만이 아니라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2. 무엇이 문제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왜’ 를 다섯번 반복하라
3. 격려하고 들은 이야기에 대해 확실히 제안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4.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하고 지혜를 짜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5. 언제나 네크웍으로 일하기 때문에 서로 의논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6. 현장 현물주의가 철저하다는 의미에서 사실에 바탕을 두는 습관이 있다.
7. 우선 해보자는 습관이 있다.
... 도요타 직원들은 이런 습관이 체득되어 있다고 한단다
이런 습관을 바탕으로 사내제안을 통해서 개선하고 개선하고 또 개선하고..
세계최고라는 회사답고.. 그전에 참 일본회사답고, 참 일본사람답다는 생각이.
한가지 놀란건,
도요타에서 제안은 퇴근하기 5분전에 그날 그날 있었던 불편한 점들을 써놓고 가면
다음날 출근하면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눈앞에 있다는 것.
제안을 많이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바로 현장에 반영해주는 그렇게 해주려 노력하는
관리자들이 있다는 사실. 그게 도요타를 만든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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