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시끄러운 돼지 인플루엔자 - 도대체 뭔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돼지까지..
돼지에서 생기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즉 호흡기질환이다. 보통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우리나 가축시장 등에서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다.
직접 접촉이 문젠데.. 돼지랑 만날일은 식당엣 뿐이니.. 별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Myxovirus influenzae)
오르토믹소 바이러스과 믹소 바이러스속(인플루엔자 바이러스속)에 속하는 RNA바이러스.
길이 80∼120이고 구형인 것이 많지만 선형인 것도 있다.
크게 A, B, C의 3형으로 나뉜다.
A형은 A, A, A 등의 아형으로 B형은 B, B, B, B 등의 아형으로 나뉘는데 변이의 정도는 A형 쪽이 크다.
오르토믹소 바이러스과 믹소 바이러스속(인플루엔자 바이러스속)에 속하는 RNA바이러스.
길이 80∼120이고 구형인 것이 많지만 선형인 것도 있다.
크게 A, B, C의 3형으로 나뉜다.
A형은 A, A, A 등의 아형으로 B형은 B, B, B, B 등의 아형으로 나뉘는데 변이의 정도는 A형 쪽이 크다.
돼지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겨울에 앓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발열, 무력감, 식용부진, 기침, 콧물, 목통증 등과 함께 설사와 구토, 구역증상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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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의 일반적인 증상은 보통 감기와 유사하나 보다 더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 발열, 오한 등이 함께 나타난다고 한다.. 이번 일이 이슈가 된것은 인체감염 때문으로 전세계가 긴장하는 이유는 기존 돼지 사이에서만 일어나던 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는 물론 사람 사이에도 전염되는 신종 바이러스로 변이됐기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람간 전염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으나 현재까지 얼마나 쉽게 사람 간 감염이 이뤄지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3~4년간 10명 남짓 감염이 됐다고 하는데..
음식으로는 거의 전염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단다;;
전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등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아는 감기 예방법과 다를바 없다.
전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등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아는 감기 예방법과 다를바 없다.
재채기를 할 때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크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이게 이렇게 큰 이슈가 된 건 이게 돌연변이라..
새로운 바이러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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