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흔하다 못해 아무렇지도 않게 들려버리는 '초딩'이라는 말.
그만큼 만만하고, 우습고, 어리숙함의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다..
방학만 되면 네이x, 다x, 왠만한 포탈들은 초딩에게 점령? 당하다시피 되어버리기 일쑤다;;
지금의 내가보면 참 어이가 없는 것들이지만..
그네들에게는 그게 놀이고 그게 문화고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것이리라..
만만하고 만만한 초딩.
지금도 지나다 보면.. 어리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담아놔서일까. 어딘가에는 이렇지 않은 모습도 있겠지.
맨날 초딩~초딩 하지만 나보고 지금 이렇게 살라고 한다면 gg칠거같다;;
나도 학원에 피아노에 주산/암산에 죽어도 싫다고 태권도는 안다녔지만..
지금 저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Day af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정 저작권법 (0) | 2009.07.15 |
---|---|
fin. G mail beta (0) | 2009.07.14 |
History of. (0) | 2009.07.02 |
MS 야심.. xbox360 나탈 (0) | 2009.07.02 |
쿵~!! (0)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