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쇼파는 아무래도 앉아서 쉰다는 느낌이 덜하고..
책 읽으려고 식탁의자에 앉아서 다리 올릴 곳을 찾다보니
문득 이케아에서 살까말까 망설였던 그 의자!! 가 생각났다..
그때는 거실에 자리가 있었는데;;
왠지 쇼파도 있는데.. 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못사고 그때 사왔어도 별로 앉아있지도 못했겠지..
하는 생각이지만.
누워잔다기 보다는 책읽을 때 딱 좋을거 같다. 사이드 테이블에 블투스피커 하나 올려두고.. 잔잔한거 틀어두면..
행복할 듯 ㅋ
한 30만원쯤 생각했는데, 가죽 제품은 돈백은 들여야 하는구나..
딱 요느낌들!!!!
요런
느낌
국내 생산은 좀 더 저렴한것도 찾아지고
파로마꺼 보다보니 흔들의자 기능도 꽤 좋을거 같다
☆.☆
눈에 별이 팡팡튀네
그치만 이제 집에 놓을 자리따윈 없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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