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를 데리고 서울랜드에 눈썰매를 타고서
슬슬 어두워지는데도 집에 안가겠다고 우는 딸을 데리고
와이프가 억고 싶다는 갈비를 먹으러 고고~
사실 그냥 양념갈비면 되는 거였는데
네비에 찍힌 젤 가까운 가게가 본수원갈비..(이렇게 비싼 줄도 모르고;;)
그저 왕갈비겠거니 하고 들어갔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대박;;(더불어 연기도 대박;;)
암튼 양념갈비 2인분을 시키고,
그럭저럭 잘 차려진 밑반찬이 깔리고
숯불이 들어오고
엄청 커다란 갈비가 엄청나 보이는 양으로 들어와서는
불판위에 똭!!
맛있게 냠냠.
맛★★★★
다음에 서울랜드 갈 때 한번 더 가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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