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버티던 s4 를 1월들어서자 도저히 못써머겠다는 생각이 들고,
마침 들어오기 시작한 5s 의 뽐뿌란;;
결국 114 전화해서 5s 골드.
거기다 빨간 정품케이스까지 지르고 나니 맘이 안정됨.
그렇게 5s 에 잘 적응해서 탈없이 잘쓰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아이폰 쓸때가 젤 무난하게 잘 쓰긴 하는거 보니, 역시 아이폰을 써야 할 듯.
근데 이놈의 기변증과 지름신은;;
10월이 되자 슬슬 지겨움.
게다가 노트4와 엣지가 출시.
사실 노트기능이 써보고 싶어서 10.1을 그렇게 만지작 거리고 슬레이트7 을 영입하려 장터를 미친듯이 돌고
아마존을 들락거리고, 카우붐, 알구게를 수시 체크;;
하지만 걸리는것도 없고,
노트3 으로 맘을 굳히고 장터 매복해서 건진게 2개 근데 매번 거래는 실패;;
그러더니 결국 손에는 노트4 가....ㄷㄷ
여차저차해서 한방에 노트4로 가버림.
열심히 쓰려고 했던 노트/펜은 그닥;; 잠깐 다른 사람걸로 써볼때는 "이정도면 좋네" 싶더니
막상 손안에 있으니.. 역시 게임하는데 편한거 말고는..
게다가 펜오류는 왤케 심한지;; 짜증이 밀려오고
1월에 결심했던.. 내 다시 갤럭시는 쓰지않으리.. 를 다시한번 결심.
이쯤이면 아이폰 6으로 가는게 맞을것도 같은데.
결국 2015년 첫 스마트폰은 g2 로..
일단 손안에 잡혀야 하고, 아이폰은 이번 차수는 제끼자고 생각해온터라..
노트4를 팔고 들어온 돈으로 iPad air 2 를 검색하고 자빠짐;;
이휴;;
결론은 기변과 지름의 무한 반복은 올해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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