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플은 광고를 잘하는건가;;
내가 애플빠라서 혼자 감동하는것일까;;
내가 더 고맙구려..
다운로드 500억 이라..
purchased 항목에 들어가보니,
iPhone app 이 2822 개
iPad app 이 1720 개..
많이도 다운 받았네 그려;; 겹치는거 빼고 아이폰 패드 따로 받은거 두개다 깔아 놓은거 따지면
1,000 넘게 받았으려나..
50,000,000,000 에 1,000이면 개미눈꼽만큼이겠지만, 그래도 나도 어지간히 받았구나..
iPhone 3gs 첨 들어오기 전에 터치 1세대 쓰면서 그때는 어진간히 게임만 했고
iPhone 나오면서 이런저런 앱들 찾아다니기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iPhone 이 안되면 안되는게 되어버렸다..가 잠깐 넘어간 안드로이드(prada 3.0) 는
어지간한 구글빠임에도 뭔가 아쉬운게 많은 느낌.
때마침 고장난 폰은 동생이 넙죽 받아 쓰고 있고(그걸 왜 그 돈씩이나 주고 샀던걸까;; 내돈;;)
다시 쓰는 아이폰 4는 적당히 그리고 꽤나 만족감을 준다. 아직도.
다만 한가지, 딱 아쉬운건 크기만 한 4.3" ? 4.8" ? 정도면 한손에 딱 들어오게 조작가능한데..
미국사람들 손도 크면서;; 이제 좀 가로도 늘려봅시다요~
파푸아 오기전에 고민 고민하면서 질렀던 iPad 1 64g wifi
아이폰 쓰면서 아이패드가 크게 쓸모 있겠냐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박살을 내 주었던.. holic 할만한 !!
정말이지 고마운 기기라 생각한다. awesome~~
무겁고 두껍던 1을 쓰다보니, 2가 나오자 눈이 돌아가고,
기어이 1을 팔고 2를 샀지;; 16g wifi
64에서 16으로 줄어든건 순전히 가격때문이었지만, 널널하게 쓰다가 빡빡하게 쓰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32로 구입. 레티나 뽐뿌도 쌩까고 잘 쓰고 있는데..
난데없이 미니가 덜컥ㅋㅋ 지대로 뽐뿌..
마침 32 잘 팔고 냅다 구입. 참 맘에들고 좋다 사이즈, 무게 , 또 뭐;; 라이트닝? ㅋ
와이프 쓰라고 사준 iPhone 5 도 참 잘 만들었고,
남들 쓰는 레티나iPad 도 실컷 보아왔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한국 들어가면 맥북을 하나 사야겠다.
거실에 두고 쓸 iMac 일지, 걍 나혼자 쓸 air 일지, 뽀대 갑인 맥프레 일지는 모르겠지만.
뭐든 맥을 슬슬 써봐야 하지 않은가 싶다..
사진이 맘에 들어서 캡쳐 올리고 날림으로 포스팅 하나 하려던 거였는데,
중간에 뭔 말이 이래 많아졌나 ㅎㅎ;
암튼, apple 양반 당신들 덕분에 내가 더 고맙다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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