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13 google

이상하게도 구글의 g는 대문자로 쓰기가 싫다;; 왤까??

소문자가 이뻐서인가.. 정말 그냥? 일까.

오늘 시작한  구글 I/O 개발자 conference. 인데 개발자도 아닌 내가 관심이 있는건(있을 수 밖에;;;)

이렇게나 많은 신기술을 어디서 보나..

완전 새로운 google map.

한국도 언젠가는.. 다음지도도 좋으니 아직은 괜ㅊ;;

크롬북. 삼성이 만들었지만 아마 그냥 삼성 생각으로 만들었다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만.

교육용 앱, 선생님이 다운받고 아이들이. 쓴다. 멋지다.

사진.

이런 비교 방식은  PT 만들때 따라해봐야겠다..

참 잘 만드네..

어으썸;;;

휴가때 찍은 이 많은 사진을 정리할 시간은 없다;;

휴가가 끝났으니까요. (나도!1)

정리할 필요가 없이 그냥 구글이 best shot 찾아주고,

알아서 보정해 주고,

위치도 기억하고,

찍은 날짜도 기억하고 있으니,

새로나온 button less 검색으로 ok google. 을 불러서 작년 여름 휴가에 찍은 사진보여달라고 하면

원하는 사진을 보여준다는.

나중에 해봐야겠다..

인수한 snapseed 팀이 여기 다 투입된 듯.ㅎ 대단하다..

역시 data의 힘은 쌓이고 나서 생기는 법.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구글의 서비스들.

좋다. 멋지다. 

안드로이드 하나 살까봐. 훗~

(사진은 모두 theVerge.com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리뷰해 주는 verge 같은 사이트가 우리ㅏ라엔 없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