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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4. 18:32

아이폰 4 분해 후 재조립

ㅎㅎㅎㅎㅎㅎ


이런일도 생기는구나..

오래쓰고 볼일이야..


2년 지나고 걍 막 쓰던 아이폰이 깨....졌....다.....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진짜 쌩폰으로 쓰다가 한방에 훅;;

응급처치로 3M tape 를 발라서 일주일 정도 썼는데;; 

유리만 깨졌지 작동은 잘되서 참.. 아이폰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ㅎ


일단 정현이가  교체할 액정+디지타이저를 가지고 휴가복귀 하기만 기다림.

첨엔 e-bay에서 사야하는가 하고 걱정했는데 g시장에도 많더라는..

e-bay 배송료나 기다리는 시간 치면 g시장도 별차이 없다는 생각.


암튼 부품오기전에 열심히 동영상을 본 결과 나사가 많다는 것.

외우긴 힘들고.

그래서 A4 잔뜩 깔아서 나사위치를 표시해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동영상에는 안 잃어버리려고 양면tape 도 쓰던데..

일단 그런것도 없고 ㅎㅎ 얼른 분해하고 얼른 조립하는게 쵝오지;;


준비!!


처참한 아이폰의 자태;; 

일단 아래 나사 두개 풀고 뒤 뚜껑을 땀. 내꺼는 별나사가 아니었음.

배터리 떼어낸 모습. 접착제로 붙어있어서 살살 조심조심 

참.. 이조그만 기기안에 더 조그만 저많은 부품들이.. 진동모터 보고 깜놀..

일단 나사 크기가 다 다르고, 어디있던건지 까먹으면 낭패라 

정말 저렇게 그려가면서 할 수 밖에..

게다가 나사가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찾아서 풀어내는 것도 일 ㅋㅋ


이게 메인 보드인가;;



분해하면서 느낀 점은 이 작은 기계안에 오밀조밀 잘도 맞춰넣었다는 느낌.


필름으로 된 연결선이 앞에서 뒤로 넘어들어와서 구부려서 끼우게 되어있어서 거기만 잘 맞춰주면 큰 문제는 없음.

나사도 작고 눈도 침침하고 #_# 왜 폭스콘이 자꾸 문제시되는지 알것도 같음..

디스플레이쪽 뜯어낸 모습.

일단 드스플레이 떠어 내려면 왠만한 나사는 다 풀어야 해서 힘들고,

다시 조림하면서 뭐 하나 빼먹으면 또 다시 풀었다가 조립하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님;;

구입한 액정부품에는 스피커 부분 철망이 없음.

실컷 조립했더니 뭔가 어색.. 그래서 다음날 다시 한번 더 분해해서 원래 액정에서 떼어서 붙임.

그러다가 액정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구겨진 채로 조립해서 다시 한번 더 풀고.


장장 2일동안 아이폰을 3번 분해 했다가 조립하고 나니, 부품주면 조립할 수 있을거 같음.ㅎㅎ


결국 잘 고쳐서 잘 쓰고 있습니다.


마무리,

혹시나 저처럼 떨어뜨려서 깨지거나 자잘한 고장이라 혼자 고쳐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시간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리퍼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리퍼안되시면 사설에서 공임비 드리고 하세요;;

49%는 재미삼아 51%는 apple store 따위는 없는 해외라 궁여지책으로 자가수리를 한거라.

만약 한국이었다면 리퍼받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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