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form2

이어폰 헤드폰은 맨날 뽐뿌받아서;;

a8 잘쓰고 있는데 헤드폰이 쓰고 싶다고 오르바나라이브도 지르고 결국은 잘쓰지도 않고;;

휴가때 뱅기타고 가는길에는 왜그리 지르고 싶은게 많은지 

기내면세 책을 보고 또보고 ㅋㅋ

그러다 저번 휴가엔가 대한항공 기내면세에 form2 가 똭!

a8 쓰고 있으니 소리는 ok. 

근데 디자인이;; 쓰고 밖에 나가면 안될 디자인;; (공공의 기분도 존중해야 하니까!!) 웃음을 줄 수 있으니 괜찮은가?

그래서 아직까지도 지를까 말까 고민에 고민.

근데.

오늘 이런 사진을 보고 말았음. ㅎㅎ

뭘 먹고 저리 이쁜지 모르겠는 탱구가.

맨날 a8 끼고 노래부르는 탱구가.

공항에 끼고 나타난 form2 노랑이..

우리탱구도  패셔니스타구나..

(사진은 인테넷에서 가져온건데, 팬분이 찍으셨을텐데.. 막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지우길 원하시면.. 혼자만 볼게요;;) 

지름신을 한방에 리콜해 주는구나!

기내에는 블랙 뿐인데;; 이 일을 어쩌나

그래.. 아빠는 블랙으로 할게. 예은이는 노랑색 쓰자 ㅎㅎ;

예은이가 6살만 되었어도 사다가 주었을것만 같다..

 

담 휴가다녀오면 아마도 블랙 사진이 올라와있을것만 같구나~ 

인생이란. 지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