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62015013933019
구글에서 사람을 채용하는 것에 대해서 기사가 떳다.
그물로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작살로 잡는다는 비유.
참견하길 좋아하고 참견받기를 좋아한다는 CC의 조직문화.
자신과 일할 사람을 직접 뽑는 시스템.
인터부 report 만 30p이상.
그렇게 뽑은 사람이니 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
구글은 항상 이슈다.
복지가 어떻고, 몇명이 일하고, 전에는 개데리고 출근하는 것도 이슈. 누가 개데리고 오니까 누구는 뱀을 데리고 왔다고.
구글에서 일하는 한국 분들은 더 많이 대단해 보이는.. 다들 가고싶어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기회가 온다면 좋기는 할거야. 구글에서 일한다는건.
근데 아직은 구글에서 일해야 할 뭔가가 나에겐 없는 것 같다.
그들에게 난 당신들과 일해야 겠다고 말할 만큼 난 아직 여물지 못해서.
좀 더 지나면. 그런 날이, 그런 내가, 될 수 있게 애를 써 봅시다.
멈추지 말기를.
뜻을 높게!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우선 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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