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d.

검색
2013. 6. 10. 09:34

Government 2.0 in Kenya.

열린 정부? 뭔가 그런 단어가 많이 회자되던거 같은데, 

몸이 한국에 없다보니 요즘은 한국 뉴스도 잘 안보고, 신문도 잘 안보고 하다보니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국내는.


구글 알리미에 big data 라는 단어를 걸어 놨는데,  얼마전 재밌는걸 물어왔다.

(구글이 알리미 서비스도 청소하지는 않겠지;; 진짜 아니아니 아니되오~)

kenya 의 open data 정책.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야심차게 밀어제낀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싶을 정도로

big data 활용에서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는 물론 아직도 멀었고, 생각도 고여있어서 기대감 자체가 없지만,

미국이나 호주, 영국 등에서 이런 움직임이 있는 정도인데 비해서 Kenya 의 움직임은 정말 빠르다 못해 혁신이지 싶다.


일본은 별로 찾아보지 않았지만 왠지 하고 있을 것 같다. 일본 애들하고 일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얘네가 뻘짓은 참 많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데이터화시켜서 어떻게든 써먹을려고 한다는 점이다.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는 별로 고민 안하는 듯. 


아무튼, 케냐의 대통령이 IT 쪽으로 얼마나 트인 사람이길래 이런 마인드일까 싶다.

홈페이지(https://opendata.go.ke)에 들어가보니 교육, 에너지, 건강, 인구 등의 카테고리를 두고 이런 저런 데이터가 많다.

익스플로어 아니면 안되고, 언제나 active X 에 시달려야 하는 우리나라의 쓰레기들에 비해서 너무 빠르고 깔끔하고.. 좋다.

IT 선진국이라면서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만도 못한 늪에 빠져있다는걸, 위에서는 알고는 있을까?


big data는 그 자체로는 별게 아니다.

그냥 숫자, 글자의 집합일 뿐. 그걸 모아서 새로운걸 찾아내고 만들어 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준비가 되었는지.

요즘 가장 관심사인 infographic 도 big data 활용에 관한 것들이고.

좀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은데, 어디를 손댈지 모르겠구나.. 휴~

get insight.!


'tell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새 9월이  (0) 2013.09.02
run. run. run.  (0) 2013.07.10
운동을 한다는게 중요할 뿐.  (0) 2013.06.06
좋은리더의 8가지 행동, 나쁜리더의 3가지 함정  (0) 2013.05.30
200km 돌파  (0)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