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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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7. 22:36

우리집 복순이.

발냄새로 사람 구분하고, 먹을거만 보면 침 흘리는 우리집 '개'


개를 키운다는건 상상도 못한 우리집이었는데..

요즘은. 왜 이제야 우리집에 왔는가 싶을 정도로

부모님이 더 애끼신다..ㅋ (근데 복순이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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