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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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8. 15:05

뜬금없는 인빅토나9211 지름



이걸 왜;; 질렀나하면,

원래 차고 다니는 tissot 시계가 가죽줄이라이 한여름에 차고 다니니 땀이 스며들것이고

그러다 가죽에 땀이 차면 냄새가 날것이고.. 그라믄 지금 꽤난 맘에드는 이시계가 차기 싫어질 테고 ㅠㅠ

그래서 여름에 찰 수있게 스뎅 시계줄을 찾아보니 한 10만원돈을 하는거야(tissot 정품이;; 근데 정품인지아닌지도 모르겠다)

암튼 그래서 다른 적당한 시계줄을 찾아보니 한 5만원 하던데.. 사서 줄질도 해야하고(뭐 하면 금방하는데 귀찮기도하고;; 나이드니 왜 이리 귀찮은게 많은지)

암튼 5만원에 폭이 맞는 것(19mm)들 중에 그나마 디잔 맘에 드는건 있긴 한데 또 살라고 하니;;

참 맘이 간사해서;; 괜히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름에는 시계를 안차고 다닐까????? 하다가.


일단 뽐뿌 ㅍㅍ검색;; 

줄질도 돈이 꽤나들고.. 차라리 해뽐인가 싶어서;; 살펴보니 인빅섭마가 눈에 들어온게 실수!!!

섭마로 가야겠다 하고 아마존에 몰테일에 겁나 싸돌아 다녔는데 대략 7만+3만에 살수 있겠다 싶어서

일단 8월 지름 목록에 업로드 시킴.

그러면서 롤렉스 섭마도 보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고준희가 찬 데이토나가 똭!!

tissot 시계가 흰판이라 검판인 섭마가 좋겠다 싶었는데 - 이게 오토라서

오토시계가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고 관리도 귀찮기도하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리고 토나도 보다보니 점점 이쁜거 같아서;; 가격은 둘다 비슷($60~70). 그리고 토나는 쿼츠.

스뎅줄도 맘에 들고 해서 결국 토나로 결정.

검판이 낫겠지 싶어서 토나 검판(9233)도 한참 갈팡질팡;; 


아마존에서 지르면 일단 2주는 걸리겠다 싶어서

g시장 검색해보니 그냥 사는거나 몇천원 차이라 그냥 구매. 3일만에 배송완료.

비닐에 빡빡하게 감겨서;; 카피이긴해도 시간 잘 맞고 그냥 저냥 차고 다닐만해서

여름용 아이템으로 OK 


* 롤렉스 데이토나 

1963년 롤렉스는 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인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Cosmograph Daytona)를 발표한다. 세계 유일의 백사장 트랙으로도 유명했던 데이토나는 20세기 초·중반 전설적인 경주가 많이 개최돼 모터스포츠 애호가 및 카레이서들 사이에선 성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길가다 이분만 안만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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