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편하고, 좀 더 즐겁고. 그런걸 당연히 원하겠지? (물론 전부는 말고.. ) 
그리고 좀 더 자기를 다독거리고, 스마트하게 일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멋지게 일하려고..  (smart란 단어는 참 많은 뜻을 포함해 버린다;;)

앱스토어에 정말 많은 부분이 아마도 todo. 그리고 GTD에 할당되어 있을듯.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설명하고 가르쳐주고 같이 쓰기는 너무 버겁다;;
정말 자기가 쓸 맘이 생기고, 노력하고 공부해야 얻어지는거라서.
나조차도 맘먹고 쓰다가 말다가 쓰다가 말다가, 또 새로운게 나오면 넘어가서는 쓰다가  말다가 쓰다가 말다가.
이러니 데이터는 산산조각이고, 내가 하는 일조차 정리가 안되고.
나는 뭐하나 싶고, 그렇다고 싸그리 지우지도 못하고. so irony.

하나로 모이는게 젤 나은데, 막상 쓰다보면 뭔가 안맞기도하고,
하는게 의미 없어지는 것도  나름대로 이유.